지난 23일(수) 오후 12시, 본교 예수성심성당에서 프란치스코 교황님을 위한 추모 미사가 거행됐다. 이날 미사에는 본교 구성원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미사 중 분향 예절과 함께 교황님을 위한 짧은 연도 기도를 바쳤다.

교목실은 미사에 참례하지 못한 구성원을 위해 오는 29일(화)까지 애도 기간을 갖고, 예수성심성당 내 분향소를 운영한다. 성전은 오전 7시부터 오후10시까지 개방되며, 방문객은 성전 입구에 비치된 ‘짧은 연도’ 기도문을 통해 자유롭게 기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