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특수교육과 라운딩
- 작성자 :대외협력팀
- 등록일 :2025.04.17
- 조회수 :90
지난 4일부터 1박 2일간, 수도권 소재 특수학교와 장애인복지시설, 양주 일영랜드에서 진행된 ‘2025학년도 특수교육과 라운딩’이 재학생 86명, 교수 4명, 조교 1명 등 총 91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가톨릭대학교 특수교육과는 매년 1박 2일 일정으로 학생들이 특수학교와 장애인복지시설을 직접 견학하는 라운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수교육과 라운딩은 학교 강의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 현장에서 확인함으로써 특수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특수교사라는 진로에 대한 동기를 강화하고자 기획된 학과 대표 행사이다.
올해는 장애인복지시설 △노틀담복지관 △광명장애인복지관 △안양수리장애인복지관과 특수학교 △홀트학교 △서울애화학교 △인천예림학교를 견학했으며, 이후 양주 일영랜드에서 조별로 특수교육 현장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라운딩 발표를 참관한 최국환 특수교육과 학과장은 “이번 라운딩이 특수교육 현장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특수교사의 꿈을 구체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선후배들과 함께한 이번 시간이 좋은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라운딩에 참여한 정영훈(특수교육과 25) 학생은 “학교 포토뉴스로만 보던 라운딩을 새내기가 되어 직접 경험하게 되어 기쁘다”며 “예비 특수교사로서 강의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 글/사진 : 대외협력팀, CUK프렌즈 권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