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는 지난 3월 17일부터 18일까지 성분도 은혜의 집에서 신입 직원 10명을 대상으로 신입 직원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새롭게 가톨릭대학교의 가족이 된 신입 직원들에게 학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동료들과의 끈끈한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연수 시작에 앞서 최준규 총장과의 만남의 자리에서 총장은 가톨릭대학교 직원으로서 가져야 할 마음가짐과 자세를 강조하며 신입 직원들을 격려했다.

본격적인 연수 프로그램에서는 신입 직원으로서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대학 회계 기초 교육과 효율적인 업무 수행을 위한 신입사원 커뮤니케이션 특강 등이 진행되었다.

1박 2일의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친 박동준 사원은 "이번 연수를 통해 동료들과 깊은 친목을 다질 수 있었고, 가톨릭대학교에 대한 애정과 자긍심을 키울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번 연수는 신입 직원들이 가톨릭대학교에 성공적으로 적응하고, 긍정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하여 마련된 자리이다. 가톨릭대학교는 신입 직원들이 학교의 발전에 기여하는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