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부천문화재단, 지역 문화생태계 공진화 합심
- 작성자 :대외협력팀
- 등록일 :2025.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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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이상민 인간학연구소장, 이동은 예술미디어융합학과장, 한병환 부천문화재단 대표
본교와 부천문화재단이 부천시 지역의 문화생태계 공진화를 위해 협력한다.
지난 13일(금) △인간학연구소(소장 이상민) △예술미디어융합학과(학과장 이동은) △부천문화재단(대표 한병환)은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시민들의 문화향유 증진을 목적으로 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세 기관은 ▲지역문화예술 진흥 및 시민 문화향유를 통한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업기획·운영 ▲각 기관의 전문 역량을 활용한 공동사업 협력 ▲사업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 및 각 기관 홍보 지원 등 보다 체계적인 협업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상민 본교 인간학연구소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 온 부천문화재단, 인간과 문화에 대한 학제적 연구를 수행해온 가톨릭대 인간학연구소, 그리고 창의적 콘텐츠 연구·제작을 선도해 온 본교 예술미디어융합학과가 협력하여, 지속가능한 문화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며 “세 기관의 강점을 결합한 다양한 문화사업을 통해 지역사회를 활성화하고, 대학의 사회적 책무성을 강화해 부천형 문화예술 생태계 공진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