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최준규 총장,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챌린지 동참
- 작성자 :대외협력팀
- 등록일 :20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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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교 최준규 총장이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모든 아이들은 있는 그대로 사랑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본교 최준규 총장이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긍정적인 양육 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 중인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챌린지’는 아이를 그대로 존중하는 긍정 양육 인식을 확산하여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아동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공동 주최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지난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시작으로 정부부처장 및 공공기관장, 기업인 등 사회 각계각층이 적극 참여 중이다.
본교 최준규 총장은 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 김희열 병원장의 지목을 받아 동참하게 됐으며, 다음 주자로 경희대 김진상 총장을 지목했다.
본교 최준규 총장은 “아이들은 보호와 돌봄의 대상임과 동시에 권리 주체로서 있는 그대로 사랑받고 존중받아야 한다”며 “이번 캠페인으로 아이들이 하나의 독립된 소중한 인격체로 존중받는 긍정 양육 문화가 자리 잡아,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