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교 에너지환경공학과가 경기도 주최 ‘대기환경개선 네트워크 기반 조성’ 사업에 적극 참여한 공로로 경기도지사 감사패를 수상했다.

 본교 에너지환경공학과가 경기도가 주최한 ‘대기환경개선 네트워크 기반 조성’ 사업에 적극 참여한 공로를 높이 인정받아 12월13일(금) 열린 ‘경기도 미세먼지 대응 민간실천단 성과 보고회’에서 경기도지사 감사패를 수상했다.

 본교 에너지환경공학과 대학(원)생 8명(김민선, 노해민, 박은진, 신희원, 이성혁, 이수현, 장예진, 장인준)이 경기도가 추진하는 미세먼지 정책 발굴단 활동에 2년 연속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학생들의 시선에서 참신한 정책을 발굴하고 이를 경기도에 제안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지도교수로 활약한 가톨릭대 에너지환경공학과 윤종상 교수는 “학생들이 다양한 프로그램과 커리큘럼으로 익힌 지식을 토대로 일상생활에 밀접한 영향을 끼치는 정책 아이디어를 적극 제시한 점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에너지 환경 문제를 환경 친화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전문 에너지 환경 기술인 양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