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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디자인·소비자학과 학부 재학생들, 올해 두 번째 파리 ‘메종&오브제’ 참가

  • 작성자 :대외협력팀
  • 등록일 :2024.09.23
  • 조회수 :285


공간디자인·소비자학과 학부 재학생들이 현대 동양화 작가들과 협업해 제작한 인테리어 작품들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인테리어 박람회 ‘메종&오브제(Maison&Objet)’에 출품했다.


 ‘메종&오브제’는 프랑스 파리에서 매년 2회 개최되는 세계 최대 인테리어 박람회다. 공간디자인·소비자학과 학생들은 지난 1월 전시에도 참가하여 호평을 받았다. 올해 두 번째로 참가하는 이번 9월 전시에서는 새로운 가구 및 인테리어 작품 5종을 제작하여 지난 전시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작품들 중 1종을 추가 출품해 총 6종의 작품을 가지고 참가하였다.


 메종&오브제 전시회는 세계 라이프스타일 관련 분야 기업과 전문가들이 트렌드 분석 및 시장 동향을 파악하고 대규모 거래를 위해 방문하는 박람회로, 올해 30주년을 맞이했다. 특히 이번 전시는 파리 올림픽 기간과 겹쳐 더욱 큰 관심을 받았으며, 총 53,923명의 방문객이 전시회에 참여했다.



 이번 박람회에 공간디자인·소비자학과 재학생 8명은 코리아넥션이 후원하는 젊은 현대 동양화 작가 3명과 협업한 작품을 선보였다. 학생들과 작가들은 한국적인 아름다움과 동시에 오감을 이용한 치유와 명상의 기능을 담은 △가구 △풍경 △샌드아트 △조명 겸 스톤디퓨저 등의 인테리어 작품 5종을 제작했다. 그중 3종의 작품은 ㈜제4의공간과 협업하여, 소비자로부터 수거해 생산한 재생 플라스틱으로 제작하였다.



 이번 프로젝트의 팀장을 맡은 공간디자인·소비자학과 박현정 학생은 “추계 메종&오브제 전시회 참여는 우리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면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소통하며 실무 역량을 쌓고 각자의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었던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프로젝트 지도교수인 공간디자인·소비자학과 정미렴 교수는 “올해 두 번째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학생들은 한국적인 아름다움과 가톨릭의 치유, ESG를 담은 작품을 제작하며 미래 디자이너로서의 역량과 가능성을 높였다”며 “학교의 LINC 3.0사업과 코리아넥션, ㈜제4의공간, ㈜핀틀, 시스디자인 등 각 기관들의 협업과 지원을 통해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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