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키움히어로즈 vs KT전이 열리는 고척 스카이돔에서 ‘가톨릭대학교 DAY’ 행사가 진행됐다. 지난 6월 28일 본교에서 진행된 ‘2024 히어로즈 야구특강’에 이어 키움과의 두 번째 만남을 가졌다.

이날 시구는 총학생회장 정재민 학생이 하고 시타는 부총학생회장 최어진 학생이 맡았다. 이어서 우리 대학 음악과 학생들이 애국가를 불렀다.

또한 응원단 ‘화랑’은 키움히어로즈의 초대에 응답해 그라운드 및 응원단상에서 승리를 기원하는 공연을 진행했다.

시구와 시타를 맡은 정재민, 최어진 학생은 “가톨릭대학교를 대표하여 시구 및 시타를 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이런 기회를 주신 키움히어로즈에 감사드리며, 가톨릭대 구성원들이 함께 즐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과 교직원 등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글/사진 : 대외협력팀, CUK프렌즈 김서연, 장학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