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인권센터 생명 존중 캠페인
- 작성자 :대외협력팀
- 등록일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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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31일, 본교 인권센터(성폭력상담소)에서 2024 인권 및 성문화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한 “나의 첫 번째 인권을 지키는, 찾아가는 마음돌봄” 행사가 니콜스관 앞에서 많은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인권센터(성폭력상담소)를 비롯해 천주교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와 한마음한몸운동본부 자살예방센터 등 총 3개의 기관이 함께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생명과 인권을 보호하는 것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특히 자신의 권리와 안전을 지키는 것이 첫 번째 인권임을 강조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윤정민 인권센터 성폭력 고충 상담사는 “학생들이 스스로의 권리와 안전을 소중하게 생각할 수 있도록 돕고, 어려운 상황에서 도움을 요청하는 법을 알리는 것이 상담사로서 매우 중요한 역할임을 다시 한 번 느꼈다”면서 “학생들이 앞으로도 서로의 인권을 존중하고 돌볼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글/사진 : 대외협력팀, CUK프렌즈 박찬, 양호찬